삼성전자 창문형 에어컨 후회하지 않아요!

작년 여름에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정말 아무것도 하지 못할 정도로 
일상 생활에 지장이 생기게 됐어요.
전 더위에 엄청 약하거든요 ㅠㅠ

젊었을 적에는 더위를 잘 안탔는데 
나이가 들고 살이 찌면서 더위를 
더 많이 타는 체질로 바뀌게 되니 
에어컨 없이는 버틸 수 없을 것 같아서 
삼성전자 창문형 에어컨을 알아봤죠!

역시 대기업답게 많은 장점들이 
보였는데 우연히 제 눈에 더나은세상 
이파람 에어쿨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가격대도 적당한데다가 무엇보다 
무려 2,450W의 냉방력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 눈에 띄었던 것 같아요.

20년의 역사를 담고 있는 곳이라니 
더 큰 믿음이 생겨서 바로 결정했죠.

삼성전자 창문형 에어컨도 마음에 
들었지만 기간 한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에 혹해서 구입하게 됐어요.

지금 구입하게 되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창문 잠금 장치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안심하고 구매하게 되었죠.

하지만 이파람 에어쿨은 다른 대기업의 
제품들과는 다르게 낮은 에너지 등급을 
가지고 있기에 처음에는 못미더웠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이 짧았던 게 사실은 
이런 에너지 소비 등급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어떤 모터를 사용했는지였죠.

이 제품은 인버터 압축기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소음이 적은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쓸데 없는 에너지 소비를 막기 때문에 
에너지 등급이 1등급인 제품과 전기료를 
비교해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더라고요.

게다가 최대 6.5평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사용 면적과 냉방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겠죠.

개인적으로 에어컨을 설치할 때 가장 
귀찮은 점은 설치 기사님을 따로 불러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과 실외기를 
따로 달아야 한다는 점이 번거롭더라고요.

하지만 이파람 에어쿨은 이러한 문제는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좋았어요.

삼성전자 창문형 에어컨을 구입했어도 
매우 만족스러웠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제품과 더 잘맞는 것 같다고 생각됐어요.

특히 48dB의 업계 최저 소음을 자랑하고 
있다는 점이 예민한 저에게는 딱이었어요.

사실 창문형 에어컨은 소음이 날 수 밖에 
없는 제품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100%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화 시킬 수 있다는 점이 
저의 마음을 움직이는 계기가 되었어요.

시끄러운 소음과 효율의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은 제품이니 마음에 들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돈이 아깝지 않더라고요.

실외기부터 설치비용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는 장점도 마음에 들었지만 만약 
설치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은 추가로 
5만 원의 비용을 결제한다면 설치 기사님이 
방문해서 설치를 해주시는 것도 좋았죠.

저는 다행히 신랑이 설치를 해줬지만 
만약에 여자 혼자 사는 집에서는 이런 
제품을 홀로 설치하는 것은 어려울 수도 
있으니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이 제품에 사용되는 필터는 일반 필터가 
아니라 마이크로 에어필터여서 
황사와 미세먼지도 걸러주고 있어요.

창문형 에어컨을 사용할 때에 고려할 
가장 중대한 사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하기 때문에 구입하기 
전에는 필터를 꼭 확인해봐야 해요.

보통 에어컨 필터 청소라고 하면 업체를 
따로 불러서 번거롭게 진행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기피하게 되는데 이 제품은 가볍게 물로 
헹궈내기만 하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삼성전자 창문형 에어컨과 같은 제품들은 
창틀에 설치해야 하는데 만약 창틀이 너무 
낡아서 설치가 어려운 분들은 이곳에서 
따로 판매하는 L자 받침대를 구입하시면 
쉽고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다고 해요.

저희 집 창틀은 노후가 심한 편은 아니라 
구입할 필요는 없었지만 만일 노후가 너무 
심해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하지 못할 것 
같다 하시는 분들에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다른 벽걸이형이나 스탠드형이 아닌 굳이 
창문형 에어컨을 고집하는 이유는 제가 
이사를 자주 다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죠.

몇 년에 한 번씩 이사를 간다고 하더라도 
여름은 1년에 한 번 뿐인데 몇 번 쓰지도 
않고 설치비를 연속으로 내다보니까 
그 비용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삼성전자 창문형 에어컨의 장점들을 보며 
사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파람 에어쿨의 파워증발 
시스템을 보니 그 생각이 사라졌어요.

에어컨을 사용하다보면 제품 내부에 
응축수가 발생하게 되는데 파워증발 
시스템은 이를 자동으로 기체 형태로 
변환을 시켜주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실외 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용하다가 물이 넘쳐서 
불편함을 느낄 일이 없겠더라고요.

물론 습도가 너무 높은 장마철의 경우는 
호스로 물을 배출시켜줘야 하지만 
평상시에 사용할 때에는 편리하겠죠.

특히 습도가 매우 높은 장마철에는 
제습 기능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려 12L의 대용량을 가지고 있어서 
오랜 시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게다가 빠른 시간 안에 목표로 정한 
온도로 도달할 수 있는 냉방력을 
갖추고 있으며 자기 전에 틀 수 있는 
취침모드도 따로 있으니 좋더라고요.

5가지의 다양한 모드를 간편하게 
리모콘을 통해 설정할 수 있어서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쉽고 간단하게 
조작할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이니 
전혀 어려울 것이 없어 보이더라고요.

삼성전자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더나은세상 이파람 에어쿨을 
만난 것은 제 인생의 최고의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뿌듯했어요.

 

 

[ 이파람 ] 에어쿨 창문형 에어컨 ( 사은품 파세코 ) EPA-W083CB : 더나은세상